산·연·관 교류 활성화와 정보 공유정부 기술 개발(R&D) 로드맵 소개[천지일보 전북=신정미 기자] 전북도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소노벨변산(구 대명리조트 변산)에서 자동차전장부품산업육성을 위한 ‘전기·전자·SW 융합 콘퍼런스’를 열었다.이번 콘퍼런스는 (재)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70여명의 산·연·관 관계자가 참여해 전북전장부품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·연·관 교류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데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.또 전장부품산업 육성을